일본선사 NYK가 7월21일부터 부산항과 중동 바레인 직항 서비스를 개시한다.
NYK는 기존의 중동노선 SGX(South Pacific Gulf Express)에 6500TEU급의 선박 < NYK TEHSEUS >호를 투입해 기존의 두바이 제벨알리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직항노선을 바레인까지 확대한다.
개편 후 노선은 부산(일)-상하이(월)-닝보(수)-옌텐(토)-싱가포르(목)-제벨알리(토)-바레인(월)-담맘(화) 순이다. 전체 운항 소요일은 22일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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