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6 09:05

KIFFA, 제3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열어

17개 대학 36명 참가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영남)는 지난 20일 제3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입교식을 갖고 약 2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아카데미 과정에서는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교육할 예정으로 국제물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학 교수 및 업계 강사로 구성했다. 교육내용 또한 이론교육보다는 현장교육의 비중을 대폭 확대해 교과목을 구성함으로써 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지식을 습득한 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입교식에는 KIFFA 차미성부회장을 비롯하여 덕성여대 이원정 교수 등 무역학(국제통상 및 국제물류)을 전공한 대학생(졸업자 포함)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차미성부회장은 “국제물류업계는 유망한 업종이며, 이번 3기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이 여러분에게 소중한 기회이니 만큼 잘 활용하여 모두 국제물류업계로 취업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협회 임직원들과 관계자들 모두 여러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로 마무리 했다.

한편, KIFFA는 지난해 1기(‘12.6.25~8.24) 및 2기(’12.12.3~‘13.2.6) 과정을 진행하여 총 80명을 선발, 78명이 수료하였고 이중 60명이 국제물류업계로 취업해 75%의 취업성공율을 보였다.

 이번 제3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에는 협약을 체결한 8개 대학교(군산대, 덕성여대, 단국대, 순천향대, 영남대, 중앙대, 한남대, 한신대)에서 25명, 비협약 대학 9개 대학교에서 11명을 선발됐다. 
 
KIFFA는 최종 수강생들은 수료후 KIFFA와 협약을 체결한 30개사를 포함한 모든 회원사에 취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