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1 20:18

‘바다 위의 KTX’ 고속 해상교통망 구축

해수부, 연안 해상교통망 선진화 추진 계획 마련

앞으로는 해상에도 KTX와 같은 고속 교통망이 도입되고 여객 터미널도 쾌적하게 정비되어 해상교통 이용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안 해상교통망 선진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정과제인 ‘연안여객운송사업 선진화’의 구체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방안 수립에서는 ① 연안여객선 고속화․현대화 ② 여객선 접안 시설․여객터미널 등 해상교통 인프라 개선 ③ 서비스 개선 등이 중점적으로 검토될 전망이다.

특히, 원거리․관광항로는 여객선 운항속력 향상을 통한 고속교통망(KVX, Korea Vessel eXpress)을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세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전체 연안여객선 기항지의 터미널․접안시설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해운조합 예매 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의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여 일반국민이 해상교통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모바일 예매 시스템 개선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러한 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금년 2월 박상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서지역 대중교통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6월 국회에서 본격 논의 되면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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