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3 13:50

인천항, 대청도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주민가정 40여 세대에 무료검진 및 기념품 제공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자신들의 재주와 기술을 섬 주민과 나누는 봉사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지역에 맞는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재 대청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또 IPA 소속 전기전문직 3명, 일반 봉사자 4명 등 총 7명의 공사 직원이 자매결연 병원인 현대유비스 병원 의료진 7명과 함께 대청도로 떠났다고 덧붙였다.

IPA 봉사단원들은 23일부터 2박 3일 간 대청도에서 주민가정 40여 세대의 전기시설 및 가전제품 수리를 비롯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현대유비스 병원 의료진은 진료상담과 혈압체크, 당뇨검사, 관절염 치료 등 무료검진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자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IPA에서는 마을회관에 세탁기를 기증했으며, 현대유비스 병원에서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IPA는 이러한 서해5도 및 도서지역에 대한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도시-어촌 교류 농림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업무협약이 체결된 현대유비스 병원과 2008년부터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 1회 합동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춘선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서해5도 및 도서지역에 대한 무료 의료봉사활동 및 재능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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