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2 12:33

에버그린, 북미항로에서 성수기 수요 대비 새 서비스

에버그린은 아시아 - 북미항로에서 성수기에 따른 물동량 신장을 예상하고 5월부터 중국과 미국 서안을 연결하는 새 서비스“CPS2”의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또 타사와의 선복 교환을 강화함으로써 북미 서비스에서의 고객 요구에 대응한하기 위한 것이다.

  CPS2는 4000TEU급 5척에 의한 위클리 서비스로 로테이션은 상하이 - LA - 오클랜드 - 닝보.  5월 14일 닝보발부터의 운항 시작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CPS2와 다른 기존 서비스와 타사 서비스를 슬롯 교환함으로써 북미 서비스에 충실을 기한다.  슬롯 교환 대상은 COSCON의 중국/화북과 롱비치,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CEN”, 한진해운의 일본 각 항만과 부산, 상하이와 롱비치, 오클랜드, 시애틀을 연결하는 “CAX”, 중국, 한국, 타이완과 롱비치,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PSX”총 3개 서비스.

  아시아발 북미항로는 2월에는 활발했으나 춘절이 지난해보다 늦어진 관계로 3월 화물량은 감소했다.  미국 민간통계서비스 제포사의 속보치에 따르면 아시아 18개국/지역발 3월 화물량(모선 적재지 기준)은 전년 동월비 19.4% 감소했다.

  한편 북미 동항의 서비스 제공 선사로 구성되는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에 따르면 4월들어 북미 동항의 소석율은 개선되고 있다며 성수기 물동량 신장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 출처 : 4월3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