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 위원장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1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 한국해양공학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주)세광종합기술단 회장을 맡고 있다.
이재완 위원장은 지난 4월16일 퇴임한 하성기 전 항만위원장에 이어 UPA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수장으로서 항만위원회를 총괄하게 된다.
이 위원장은 “울산항 개항 50주년, UPA 출범 6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항만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 울산항이 액체물류 중심의 First Class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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