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5 18:46

최홍철 사장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경기평택항만公 고객만족 향상 공로 인정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요 정책사업으로 펼친 고객만족 증진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홍철 사장은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기업·기관 등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창조경영·고객만족경영·사회공헌 등 12개 부문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에 심사위원장을 맡은 안상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사전 기초조사와 산·학·연 심사위원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리더십으로 기업을 이끌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홍철 사장은 특유의 진취적인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취임 1년만에 평택항을 1억t 처리항만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하게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사장은 평택항의 질적 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다지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했으며, 평택항을 지탱하는 근로자, 소무역상인,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평택항의 의료소외 계층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의료 복지 서비스, 무료 영화상영, 열린 음악회 등을 실시했으며 평택상 소무역상인의 인권신장을 위해서도 힘써 나가고 있다.

또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고객유치와 화물창출 라인을 구축하고 국내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포트세일즈를 적극 펼쳐 나갔다.

최홍철 사장은 "더 큰 평택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주는 상으로 알고 고객이 만족하는 항만, 지역주민이 행복한 복지와 문화, 관광의 융복합 항만으로 변화시키는데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평택=천영일 통신원 dreamandfly@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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