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4월부터 티에스라인/ 고려해운과 공동으로 한국/중국-인도네시아항로를 개설한다.
3사는 2500 TEU 급 4척을 투입해 칭다오-인천-부산-상하이-홍콩-서커우-싱가포르-자카르타-서커우-홍콩-칭다오 로테이션으로 정요일 위클리 운항을 실시한다. 한진해운에서의 명칭은 NCI(New China-Indenesia). 제 1편은 4월3일 칭다오 출항.
또 한진해운은 종래부터 NYK/K-Line의 일본-인도네시아항로를 슬롯교환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NYK/ K-Line이 3월 하순부터 개편, 강화하는 일본-인도네시아간 새로운 2루프(한진해운 명칭은 JIS와 JIE)에 대해서도 슬롯이용을 계속한다.
JIS의 기항지는 일본-필리핀-해협지-인도네시아항로(2500~ 2900TEU급 4척 투입). JIE의 기항지는 일본-해협지-인도네시아-필리핀항로(2500~ 2900TEU급 4척 투입). <출처 : 3월18일자 일본 쉬핑가제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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