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7 19:01

위동항운-中 산동성 홍보협력 체결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와 중국 산동성 여유국은 3월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국산동성여유국과 위동항운유한공사 홍보합작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한중간 홍보합작으로 인천/웨이하이 및 인천/칭다오 카페리항로를 최대한 활용해 인천과 중국 산동성을 연결하는 각종 중국 산동성 여행상품을 다양화 및 고급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산동성 여유국의 각종 실질적 지원을 약속받음으로써 최근 추진하고 있는 선상 홍보관 설치, 홈쇼핑 등 패키지광고 후원 및 유명여행작가를 통한 “Friend Shandong” 기행문 언론매체 기고 등 다양한 산동성 관광지 홍보를 통해 국내 관광객들에게 산동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산동성 여행시장을 개발 확대함과 아울러 카페리여객 증대 및 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위동항운 최장현사장은 “산동성여유국과 함께 활발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과 함께 위동훼리 이용 시 불꽃놀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항공과 차별적인 여행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산악회 ,친목회, 학생단체 및 종교단체 등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선내프로그램 제공으로 산동성 관광지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산동성 여유국 우충 국장은 “한중 최초의 카훼리선인 위동훼리가 지난 23년간 한.중간 인적, 물적교류에 이바지해 온 점을 높게 평가하며 국제카훼리여행은 카훼리선을 타는 순간부터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므로 선상에서만 할 수 있는 일몰,일출 감상시간 안내, 선상 결혼식 개최 및 선상세미나 단체 유치 등 카페리여행상품만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킴으로써 지금보다 더 많은 다양한 단체 유치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Flower 09/20 09/23 Sinokor
    Easline Osaka 09/20 09/24 KMTC
    Easline Yantai 09/22 09/24 Pan Con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9/22 09/26 Pan Con
    Bei Jiang 09/25 09/27 SOFAST KOREA
    Bei Jiang 09/25 09/27 EAS SHIPPING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