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차기 회장 공모에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과 한국선급 전영기 기술지원본부장 등 6명이 등록, 치열한 물밑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국선급은 지난달 27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 때까지 현 오공균 회장을 유임토록 정관 개정 후 후임 회장 선임을 위한 공모에 돌입, 지난 12일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이번 공모에서 주성호 전 차관과 전 본부장을 비롯해 이은 전 해양수산부 차관, 민경태 전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라수현 전 한국선급 경영본부장, 홍경진 전STX조선해양 부회장 등 6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이번 한국선급(KR) 회장 공모에는 전·현직 공무원 3명과 내부인사 출신 2명, 외부출신 1명 등이 지원한 셈이다.
한국선급은 오는 15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8일 최종 2인을 발표후 27일 오후2시 서울상의에서 회원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총회에서 비밀투표로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공직에서 퇴임한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2차관을 비롯해 이은 전 해양수산부차관, 전영기 기술지원본부장 등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업계에선 주성호 전 차관이 무난히 선급 회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이번 한국선급 회장 추천위원은 총 12명으로 주무관청 담당국장을 비롯해 해운업계 5명, 상근 임원과 학계대표 각 2명, 조선·수산 등 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선출될 한국선급 신임회장은 취임 날로부터 3년간 재직하게 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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