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5 08:08

서울~홍콩 항공노선, 운항횟수 늘어나고 요금 다양해진다

서울~홍콩간 항공 운항횟수가 증가하고 2개 저비용항공사가 추가로 취항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홍콩 등 10개 노선 국제항공 운수권을 6개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14일 밝혔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한국~홍콩 등 7개 노선에 대해 주 13회, 주 3732석, 주 225t, 아시아나항공이 부산~광저우 등 4개 노선 주 4회, 주 2100석, 주 225t을 배분 받았다.

저비용항공사로는 제주항공이 한국~러시아(하바로스크) 등 2개 노선 주 4회, 주 1330석, 진에어가 한국~홍콩 주 366석, 이스타항공이 한국~홍콩 주 1701석, 티웨이 항공이 한국~홍콩 주 1323석 운수권을 각각 배분 받았다.

서울~홍콩 여객의 경우 대폭 운수권이 배분돼 기존 운항사 운항횟수가 크게 늘어났고 2개 저비용항공사가 취하애 비용·스케줄 면에서 소비자 선택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 다음달 31일부터 항공자유화가 이뤄지는 서울~동경(나리타 공항) 노선과 함께 동북아 주요 도시간 통합항공시장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홍콩 화물은 그동안 정기편 외 부정기편을 주 1~2회씩 운항했지만 앞으로는 수요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정기편 화물운송이 이뤄지게 됐다.

청주~항저우 주 1회, 부산~광저우 주 2회가 이미 주 7회 미만 운수권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게 배분돼 이용객 스케줄 편의성이 증대된다. 한국~키르기즈스탄 주 2회 등도 새로 배분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m Jakarta 12/28 12/30 KMTC
    Sm Jakarta 12/28 12/30 KMTC
    Kmtc Haiphong 12/28 12/31 KMTC
  • BUSAN AKTA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 INCHEO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01/03 02/02 ESL
    Pegasus Unix 01/03 02/02 ESL
    Pancon Glory 01/07 02/08 ESL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lbourne Bridge 12/29 01/19 Heung-A
    Melbourne Bridge 12/29 01/19 Heung-A
    Wan Hai 522 12/31 01/29 Wan hai
  • BUSAN BUKHA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Hmm Bangkok 01/11 02/28 HS SHIPPING
    Ts Shanghai 01/14 03/06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