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사 PIL은 3월부터 일본과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다목적선 서비스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중국을 기점으로 해 아프리카행에 제공하고 있던 서비스를 고베/요코하마 2개항으로도 연장 운항. 서아프리카행은 3주간 1항해, 남아프리카/동아프리카행에서는 월간 1항해의 일본 기항을 실시한다. PIL은 일본에서 강재와 건설기계 등 프로젝트 화물의 도입을 도모한다.
PIL은 1967년 재래선에 의한 연안수송을 시작한 후 아시아 역내 등을 중심으로 컨테이너선에 의한 정기 서비스에 전념했었으나 2010년 4월부터 극동 -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재래선 서비스에 다시 참여했다. * 출처 : 2월7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