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30 16:06

BPA, 부산신항 물류흐름 정체 해소에 앞장

신항 견마삼거리 교차로 확장

부산신항의 교통정체가 해소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신항의 본격적인 운영에 따라 상습적인 교통정체와 대형 컨테이너 화물차량의 전복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견마삼거리 교차로 시설에 대한 시설개선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신항의 운영활성화로 대형 컨테이너 화물차량이 현저히 증가함에 따라 부산신항 견마삼거리 교차로의 상습정체가 수시로 발생했다. 특히, 남‘컨’터미널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선이 협소해 대형차량의 급격한 회전반경에 따른 차량 전복사고 등 대형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습정체 및 안전사고 발생 문제해결을 위해 BPA는 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시설개선공사에 착수하여 교차로 확장 및 교통안전시설 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개선공사는 기존 3차선인 임항도로를 5차선으로 확장하고, 대형 화물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우회전 전용 2차선을 확보함에 따라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차량사고 예방을 도모함으로서 부산신항의 물류흐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BPA는 부산항내 상습정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 터미널 GATE시설 정비를 추진했으며, 올해도 원활한 부산항 물류흐름을 위한 개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BPA 임기택 사장은 ‘이번 시설개선을 계기로 지속적인 부산항 시설관리를 통해  물류정체를 해소하여 물류비 절감 및 신속한 화물처리를 도모하고 항만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Flower 09/20 09/23 Sinokor
    Easline Osaka 09/20 09/24 KMTC
    Easline Yantai 09/22 09/24 Pan Con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9/22 09/26 Pan Con
    Bei Jiang 09/25 09/27 SOFAST KOREA
    Bei Jiang 09/25 09/27 EAS SHIPPING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tani 09/24 10/17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1 10/24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