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은 최근 1월 하순부터 일본· 아시아 - 남미 동안항로 서비스 CSW를 일부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남미 동안 파라나과(브라질)에 대한 기항을 왕복항 2회로 변경함으로써 일본으로부터의 소요일수를 대폭 개선했다. 종래까지의 서비스에 비해 일본발 파라나과행을 7일간 단축한다.
CSW의 새 로테이션 적용일은 1월 26일부터. 일본으로부터는 아시아 역내 서비스 CHS1과 CHS3로 싱가포르 접속이 된다. 개편 후의 CSW 로테이션은 텐진(수) - 다롄(목/금) - 칭다오(토) - 부산(월/화) - 상하이(목/금) - 홍콩(월) - 싱가포르(금/토) - Ngqura(수/목) - 산투스(금/토) - 파라나과(일) - 부에노스아이레스(화/목) - 몬테비데오(목/금) - 나베간테스(토/일) - 상프란시스쿠두술(일/월) - 파라나과(월) - 산투스(화/목) - 리오데자네이루(목/금) - 케이프타운(일/월) - Ngqura(화/수) - 싱가포르(금/토) - 홍콩(수/목) - 텐진. * 출처 : 1월16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