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은산컨테이너터미널, 은산수출포장 전 임직원은 지난 6일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덕유산으로 신년맞이 단체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임직원들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한해 업무 효율증진을 위한 마음 다짐을 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은산해운항공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서 은산의 전 직원들과 함께한 덕유산 등반을 통해 모두가 하나된 모습을 보여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재생 대표는 “지난 2012년은 전세계에 몰아친 불황의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시간이었지만 새해를 맞이해 오늘처럼 은산인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2013년도 활발한 기업활동을 통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물류기업이 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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