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데자네이루 익스프레스 >호 |
하파그로이드가 아시아와 멕시코를 오가는 ‘AME1’ 서비스에 새로운 선박을 추가 투입하며 노선 개편에 돌입한다.
하파그로이드는 AME1 노선 조정을 통해 기존 기항지에 칭다오를 추가한다고 지난 10월31일 밝혔다. 이는 정시성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분석된다.
새롭게 개편된 AME1은 닝보를 출발해 상하이-칭다오-부산-요코하마-엔세나다-만사니요- 라싸로 카르데나스-엔세나다-요코하마를 거쳐 닝보로 돌아오는 노선을 제공한다.
조정된 AME1 서비스는 12월3일 <리우 데 자네이루 익스프레스>호의 상하이 출항부터 시작된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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