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1-15 12:46

[P&O네들로이드, 구주발 캐나다행서비스 내년 1, 4월 운임인상]

근착 외신에 따르면 P&O네들로이드는 지난달 24일, 대서양항로의 캐나다 발
착 컨테이너 서비스에서 구주발 캐나다행(서항)운임을 2천년 1월1일부터 20
피트 컨테이너당 2백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2백50달러 인상한다고 발표했
다. 또한 운임인상 제2단계로 4월1일부로 운임을 40피트당 2백50달러달러인
상한다. 캐나다발 구주행(동항)의 GRI도 빠른 시일내에 공표할 전망이다.
이번 GRI의 대상은 동사의 캐나다 익스프레스 서비스(CANEX)로 기항지는 몬
트리올, 펠릭스토우, 브레머하벤, 로테르담. 또한 GRI 이외에도 BAF(유가할
증료)를 12월1일부터 20피트당 42달러, 40피트당 82달러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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