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 얼라이언스, 스칸디나비아행 내달 피더 개설
G6 얼라이언스는 북유럽 각 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연결하는 전용 피더 서비스를 11월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용 피더 서비스는 동계 감편으로 인해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기항하는 루프 3의 중단에 대응한 것이다. 아시아발 스칸디나비아 지역행 컨테이너 화물은 북유럽 각 항을 경유해 전용 피더편으로 대응하게 된다.
새로 개설되는 전용 피더 서비스“고센버그 익스프레스 서비스(GTE)”의 로테이션은 브레멘하벤 - 함부르크 - 고센버그 - 브레머하벤이다. 서비스 시작 제 1선은 11월 18일 브레머하벤 기항부터다.
중국 등 아시아 각 항과 북유럽 4개항(르아브르, 로테르담, 브레머하벤, 고센버그)을 연결하는 G6의 루프 3은 10월 6일 상하이 출항편을 마지막으로 일시 중단된다. 이로써 G6의 북유럽 서비스에서는 고센버그 직항편이 없어지게 됨으로써 루프 3 중단 중에는 GTE가 커버한다.
* 출처 : 10월 1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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