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1 11:36

머스크라인, ‘데일리 머스크’ 내달부터 서비스 확충

머스크라인은 현지 시간 8일,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항로(유럽 서항)에서 제공하고 있는 컨테이너 총수송 일수 보증 서비스‘데일리 머스크’의 루트를 11월 하순부터 확충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아시아측 기간노선 4개항으로부터 북유럽 3개항을 연결하는 각 루트에서 총수송 일수를 보증하고 있으나 11월부터는 새로 아시아측에서 자카르타와 람차반을 추가한다.  이로써 동서비스의 대상 루트는 현재의 12루트에서 18루트로 확충되게 된다.

  데일리 머스크는 적재지측이 되는 아시아 각 항의 CY 컨테이너 화물 반입일로부터 하역지측(북유럽) 인도 가능일까지의 총일수를 보증하는 서비스로 2011년 10월부터 아시아발 북유럽행에서 도입됐다.  현재는 아시아측 각 4개항(상하이, 닝보, 옌톈, 탄중펠레파스)으로부터 북유럽 3개항(로테르담, 브레머하벤, 펠릭스토우)행의 모두 12개 루트에서 총수송 일수를 보증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11월 21일부터 데일리 머스크 서비스의 대상이 되는 아시아측 기간노선 항만에 자카르타와 람차반을 추가한다.  이 2개항으로부터 북유럽 3개항으로의 각 6루트가 새로 총수송 일수 보증 서비스에 추가되게 된다.  자카르타, 람차반으로부터 유럽 3개항까지의 총수송 보증 일수는 31일이다.  예약접수는 10월 8일부터 시작됐다.

  머스크라인의 아시아발 북유럽행 서비스의 정시 도착률은 올 6월에 98%를 기록했다.  정기선사 중에서도 안정된 서비스 품질을 자랑하고 있어 데일리 머스크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 출처 : 10월 1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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