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0 09:09

국토부, 선박 방문 안전실천운동 전개

선주협회․선사 임원과 방선행사

국토해양부가 해운업계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적극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20일 부산항 신항에서 선주협회․한진해운 경영진 등과 함께 한진해운의 4000TEU급 컨테이너선 <한진 상하이>호를 직접 방문했다.

이 선박은 우리나라와 미국을 잇는 정기항로에 취항하고 있으며 성명한 선장 등 23명이 승선해 있다.

국토부 장황호 해사안전정책관은 이날 선박에 들러 선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선원과 선사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선상 간담회를 가졌다.

국토부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계기로 해운사 경영자가 주기적으로 자사 선박을 방선해 선원과 경영진간 해양안전에 관한 다양한 사항을 논의․실천할 수 있도록 선주협회와 공동으로 ‘해운선사 경영자 방선운동’을 업계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선원과 경영자간의 원활한 소통은 자칫 대화 부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경영과 안전이 최적화되는 새로운 안전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선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국토부는 지난 19일 부산청에서 내․외항 선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의식제고 순회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전국 17개 항만에서 동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09/23 09/27 KMTC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