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24 17:52
[ 대한통운, 택배서비스 품질향상 결의대회 가져 ]
현장체험·택배시스템 전략적 혁신방안 제공
택배업계를 선도하는 대한통운 택배는 최근 품질저하가 우려돼 금년 11월 8
,9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기흥소재 대한통운 인력개발원 및 대전화물터미
널에서 “택배서비스 품질향상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본사
택배사업본부장(이사 강성구) 주재로 전국 38개 택배영업소장 및 수도권
지점장을 포함 총 50명이 참석해 택배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21세기 대한통
운의 주력사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내 택배업계의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려 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키위해 실시했다. 결의대회의
주요일정은 첫날
품질향상 결의대회와 함께 품질향상을 위한 탑미팅 실시후 저년 7시 국내
최대의 자동화물분류기를 갖춘 대전화물 터미널로 이동, 탑미팅의 주요내용
을 바탕으로 현장체험과 함께 택배시스템에 대한 전략적 혁신 방안을 제공
하기로 결의했다. 이러한 결의대회는 내적으로는 택배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높여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
이며 외적으로는 택배사업의 선도업체로서 지위를 확고하게 갖추는 밑거름
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통운택배는 작년대비 62% 성장한 2천1백만
개를 취급할 것으로 추정, 업계 1위를 고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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