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3 18:56

머스크라인, 11월 타깃 유럽항로 운임 10% 올린다

쇠렌스코 CEO 밝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라인이 최근 하락세가 표면화되고 있는 아시아-유럽항로의 운임을 11월1일부터 10~11% 끌어올릴 계획이다.

머스크라인 쇠렌 스코(아래 사진)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해운산업이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로이터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AP묄러-머스크 그룹의 컨테이너선 사업부문(머스크라인·사프마린·MCC트랜스포트·시고라인)은 2분기에 영업이익 2억6500만달러를 기록, 1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시아-유럽항로 운임을 1분기에 비해 14% 이상 올릴 수 있었던 것이 흑자전환의 배경이다.

하지만 2분기 이후 유럽항로 운임은 하락 추세다. 상하이항운거래소에 따르면 중국발 유럽항로 운임은 지난 4월 선사들의 운임인상 러시로 한 때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000달러 가까이 상승했다가 8월 말 현재 1200~13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스코는 인터뷰에서 추가적인 공급확대 계획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머스크라인의 현재 신조선 발주량은 2015년까지의 해운수요에 충분히 부응할 것"이라며 "올해 해운 성장률이 5~6%대를 나타낼 것이란 가정하에 가까운 미래엔 어떤 선박 도입 계획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머스크라인은 1만8천TEU급인 트리플E 클래스 선박 10척을 우리나라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상태다.

스코는 또 선박 감축 계획에 대해선 "상당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만 말하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함구했다. 머스크라인은 지난 2월 세계 경제 침체에 대응해 선복량을 10%가량 감축하면서 추가적인 감축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스코 CEO는 앞서 로이즈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아시아-유럽항로 서향(수출항로) 물동량이 3%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GWANGYANG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Opal 03/22 04/06 SM LINE
    Hmm Opal 03/22 04/06 SM LINE
  • BUSA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3/24 04/16 Wan hai
    Wan Hai 522 03/24 04/16 Wan hai
    Wan Hai 325 03/27 04/23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quique Express 03/19 04/11 HMM
    Iquique Express 03/19 04/11 HMM
    Wan Hai A02 03/19 04/17 Wan hai
  • BUSAN AUCKLAN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Nasrat 03/20 04/24 PIL Korea
    Kota Nasrat 03/20 04/24 PIL Korea
    Ren Jian 10 03/24 04/23 Tongjin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Nasrat 03/20 03/22 PIL Korea
    Kota Nasrat 03/20 03/22 PIL Korea
    X-press Phoenix 03/21 04/11 Kukbo Express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