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은 새로운 아시아-유럽 서비스 계획을 선뵐 계획이다.
에버그린은 8400TEU급 컨테이너선 인도와 함께, 한진해운과 대만항로 및 기타 노선 개설 계획을 밝혔다.
물동량이 증가하는 성수기 시즌에 새로운 항로가 개설되지만 전년 6월 대비 아시아-유럽항로의 물동량이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새로운 항로 개설을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에버그린과 한진해운은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9척의 선박을 투입할 예정이다.
에버그린은 1만400TEU급 2척과 L클래스 신조선 5척, 한진해운은 나머지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로이즈리스트는 현재 21개 선사가 아시아-유럽 항로에 서비스 중이며 49개의 서비스 항로에 503척의 선박이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
에버그린의 새로운 CEM서비스의 기항지는 상하이-닝보-옌티엔-펠릭스토우-함부르크-로타르당- 홍콩 순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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