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 일본발 북미행 9월 운임인상
MOL은 일본발 미국, 캐나다행(동항) 컨테이너 화물의 운임회복을 9월 하순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안정된 항로운영과 서비스유지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은 일본발 북미 서안, 캐나다 뱅쿠버 및 브리티시컬럼비아주행과, 일본발 북미 동안행, 서안 및 캐나다경유 내륙행, 동안경유 내륙행 화물이다.
인상액은 북미 서안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40피트 배고 컨테이너당 565달러, 45피트 컨테이너당 635달러. 동안, 내륙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56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700달러, 40피트 배고 컨테이너당 790달러, 45피트 컨테이너당 885달러. 적용 개시일은 수탁지 기준으로 9월 20일이다.
일본/아시아발 북미 동항에서는 운임인상을 도모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일본발 컨테이너는 9월 인상을 표명하는 선사가 늘어나고 있다.
* 출처 : 8월22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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