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3 10:38

유럽행 20피트 컨운임 1600달러대 무너져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항로 컨테이너 운임이 다소 약화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8월 17일자 상하이발 북유럽행 컨테이너 운임(스팟)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505달러로 약 2개월만에 1600달러대를 밑돌았다.

또 지중해행은 1488달러로 3월말 이후 1500달러가 무너졌다. 북미항로는 약간 약화됐으나 양안행 모두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위기 영향으로 유럽 각국의 경제침체가 운임시황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SSE가 정리한 유럽행(북유럽, 지중해) 이외의 17일자 운임동향을 보면 북미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683달러(전주대비 99달러 감소), 북미 동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3946달러(전주대비 152달러 감소)였다.

유럽항로는 북유럽행 등 일정한 물동량은 있어 평균적으로 소석률은 높지만 선복량을 늘린 일부 선사가 고전하는 등 차이가 있다.

또 지중해행은 북유럽에 비해 약간 고전하고 있고 운임 약화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북미행은 인상효과로 8월 상순에 운임수준이 단숨에 뛰어오르고 그 후는 약간의 약화는 있으나 7월말 시점에 비해 300 ~400달러 높은 수준에서 추이하고 있다. 

동서항로 이외에서는 중동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237달러로 전주에 비해 450달러 올랐다. 또 1개월만에 1000달러 이상이 되는 등 단숨에 상승했다.

급등한 중동항로와는 대조적으로 호주항로는 17일자 20피트 컨테이너당 769달러를 기록하는 등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 출처 : 8월22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