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쉬핑은 내달부터 극동-중동지역에 FGX(Far East Gulf Express)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에미레이트쉬핑이 한진해운 선박을 슬롯 형식으로 참여하게 되며 9월3일 부산항에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항지는 부산-상하이-닝보-옌티엔-싱가포르-제벨알리-담맘-포트클랑-싱가포르-람차방-옌티엔 순이다.
이로써 에미레이트쉬핑은 극동-중동항로에 주3항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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