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30 10:50

상반기 전국 항만물동량 전년比 3.5% 증가

‘컨’물동량, 6.3% 증가한 1121만TEU 달성

국토해양부는 2012년 상반기 전국 31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6억6835만 톤으로 전년동기(6억4,570만 톤)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만별로는 부산항과 광양항, 평택․당진항은 기계류, 유류 및 자동차 등 수출입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5.8%, 7.8% 증가했다. 반면, 인천항과 포항항은 모래, 유연탄 등의 수출입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3.2%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기계류와 자동차 및 시멘트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3%, 15.2%, 7.6%로 증가한 반면, 유연탄은 전년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한편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세계경기 침체로 증가세가 둔화돼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121만TEU를 기록하며 지난해 이어 반기별 실적 1천만TEU 이상을 처리했다.

화물별로 보면 수출입화물(676만TEU) 및 환적화물(424만TEU)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1.8만TEU), 15.4%(56.6만TEU) 증가하며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853만TEU를 처리, 월 평균 140만TEU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 물동량 증가세를 주도했다. 광양항은 전년 동기보다 0.2% 감소한 106만TEU를 처리했으며,  인천항은 대중국 교역량 감소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1.1% 감소한 95만8천TEU를 처리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1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1 Sinokor
    X-press Carina 10/25 11/11 FARMKO GLS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