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0 17:24

YGPA, 사회공헌 앞장서다

노사문화 선진화 위한 ‘함께하는 勞랑使랑’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20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항만사랑봉사대 발대식’과 ‘노(勞)랑사(使)랑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항만사랑봉사대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이웃사랑봉사대와 환경사랑봉사대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사장을 단장으로 전 임직원이 전사적·자발적으로 1개 봉사대에 참여하며 대원들은 연간 10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또한 봉사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자체 조달하는 등 매칭그랜트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은 불우시설 방문, 독거노인 지원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항만대청소, 생태환경 복원 및 하천살리기 등 환경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나서게 된다.

아울러 자매결연 도서지역 학교 후원, 어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후원, 아름다운 나눔장터 운영,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YGPA는 또 이날 노사간 신뢰기반 구축과 상호 존중을 통해 협력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신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하는 노랑사랑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YGPA 노사는 선포식에서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과 정보 공유를 통한 경영 파트너십 제고, 협력적인 생산공동체 구축 등을 통해 노사간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공사의 경쟁력도 제고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온라인 고충처리 상담실을 운영하고 CEO와 상시적인 대화채널 구축, 노사 실무자협의회 운영, 노사 혁신 TF 운영 등 다양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또 매월 경영현황, 노사간 협의사항 및 처리결과 만족도를 설문을 통해 측정하는 ‘직원 온도 읽기 프로그램’과 스포츠, 음악, 영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함께 공유하는 ‘노사 소통의 날’도 매달 운영할 계획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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