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8 17:36

해운조합, 새로운 CI 선포

“글로벌 해운조합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기업 이미지”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해운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보였다.

조합의 새로운 CI는 글로벌 시대 가독성을 높이고, 해운의 대표단체로서의 상징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운”의 영문 “HAEWOON”을 문자화해 워드마크로 표현했다. 워드마크 상단에 역동적으로 항진하는 배 모양을 삽입해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도약의지를 표현하는 한편 세계와 미래를 향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발전방향을 형상화했다.

CI의 색상으로 해운, 바다, 생명력을 의미하는 파랑색은 워드마크와 바다를 상징하는 수평선 타원에 사용했다. 상단의 배 모양에는 연안해운, 국민 등 고객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희망·행복·따뜻함의 주황색, 신뢰·화합·안정감의 회색, 저탄소 녹색물류 실현 의지를 나타내는 녹색을 함께 사용했다.

변경된 CI는 이달부터 조합의 모든 이미지에 적용되며, 오는 7월3일 개최될 조합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대외적으로 선포될 예정이다.

한국해운조합 이인수 이사장은 “지난 50년 동안 조합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연안해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연안해운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이번 새로운 CI를 통해 보다 진취적인 글로벌 해운조합으로 거듭날 것이며, 새로운 50년을 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AKHOD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da Vega 09/22 09/25 JP GLOBAL
    Panda Vega 09/23 09/25 JP GLOBAL
    A Sukai 09/24 09/26 JP GLOBAL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yundai Earth 09/25 10/06 Tongjin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09/20 10/14 FARMKO GLS
    Hmm Raon 09/21 10/21 Yangming Korea
    Esl Wafa 09/21 10/22 KOREA SHIPPING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