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 북미 동안행 새 서비스
MOL은 6월 상순부터 수에즈운하 경유 아시아 - 북미 동안항로에서 에버그린과 공동으로 새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새 서비스 “SVS”는 4500 ~ 5600TEU급 10척으로 운항하며, MOL이 9척, 에버그린이 1척을 투입한다. 중국 남부와 베트남과 북미 동안을 직항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로서 경쟁력있는 트랜짓타임을 제공한다.
SVS의 로테이션은 홍콩(토/일) - 옌텐(월/화) - 싱가포르(금) - 알헤시라스(일) - 노포크(월/화) - 사반나(수/목) - 잭슨빌(목/금) - 찰스턴(토) - 알헤시라스(화) - 싱가포르(일/월) - 카이맵(수/목) - 홍콩이다.
서비스 개시 제 1선은 6월 3일 홍콩출항 “MOL 파트너”부터다.
* 출처 : 5월14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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