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 오나하마항 컨테이너항로 재개
동일본 대지진으로 중단됐던 오나하마항 정기 컨테이너항로가 부활됐다. 지난 4월 26일 남성해운이 운항하는 글로리스타호(342TEU급)가 동항에 입항함으로써 1년 1개월만에 외국무역 컨테이너항로가 재개된 것이다.
재개된 항로는 남성해운의 한국항로. 오나하마항 기항은 매주 수요일(주 1편)이고, 로테이션은 부산(토) - 센다이(화) - 오나하마(수) - 부산. 한국과의 수출입과 함께 부산 환적으로 세계 각국과의 수송도 가능해졌다.
* 출처 : 5월1일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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