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3 10:03

이스라엘 짐라인 지난해 4억弗 손실

4분기에 수지악화 깊어져

이스라엘 1위 정기선사인 짐인티그레이티드쉬핑서비스(짐라인)가 지난해 4억달러에 가까운 적자를 냈다.

23일 모회사인 이스라엘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짐라인은 2011년 한 해 3억97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10년의 5400만달러 흑자에서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도 2010년 2억2300만달러에서 지난해 -2억7600만달러로 적자 전환했다. 반면 지난해 매출액은 37억8400만달러로, 2010년의 37억1700만달러에서 1.8%의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0년 221만9천개에서 지난해 242만3천개로 9.2% 늘어났다. 반면 컨테이너 1개 당 평균운임은 1384달러에서 1314달러로 5.1% 하락했다.

짐라인의 수익 악화는 지난해 4분기에 집중됐다. 4분기에만 1억51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체 손실 폭의 38%를 4분기에 낸 것이다.  1년 전 같은 기간엔 9600만달러 흑자를 냈었다. 영업이익도 1억5800만달러에서 -1억2600만달러로 적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은 8억9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9억8600만달러에서 8.8% 후퇴했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짐라인은 이날 현재 91척 32만6473TEU의 선박량으로 세계 정기선사 순위 16위에 올라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27 01/29 ESL
    Xin Ming Zhou 20 12/30 02/03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31 02/02 ESL
  • INCHEO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Prosper 12/22 12/23 BEN LINE
    Sitc Yuncheng 12/22 12/23 T.S. Line Ltd
    Honor Prosper 12/23 12/24 Doowoo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