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2 10:27

케이엘넷, 창립 18주년 기념식 개최

물류 통합과 스마트화 위한 기술 선도

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서정호)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역삼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1994년 설립된 케이엘넷은 항만청, 관세청, 출입국관리사무소 및 검역소의 수출입물류 전자문서서비스(EDI)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항만에 물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 항만물류정보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오고 있다.  
 
창립 18주년을 맞아 케이엘넷은 그동안 쌓아온 물류IT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의 통합과 스마트화를 선도하고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물류정보망사업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엘넷 서정호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순수 민간기업으로서 고객중심의 열린 사고와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무장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혁신, 신기술을 통한 미래시장 선점,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 활동 등으로 글로벌 물류IT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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