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9-26 16:56

[ 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 11월18일부터 아시아... ]

11월18일부터 아시아-북미간 「컨」서비스 개시, 지중해항로도 신설

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국내대리점 중국해운)는 오는 11월18일부
터 아시아-북미간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2천∼2
천5백TEU급 컨테이너선 6척이 투입되는 정요일 위클리배선으로 기항지는 Xi
amen, Yantian, 홍콩, 고베, 로스엔젤레스, 시애틀, 요코하마를 예정하고
있으며 피더로 부산, 상하이, 청도, 대련, 천진을 연결한다.
또한 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는 현재 아시아-구주항로에 2개루프로
컨테이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여기서 제노아와 나폴리, 바르세로나를
새롭게 기항할 예정으로 있어 지중해 항로에도 새롭게 진출할 예정이다.
(본지 82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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