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는 21일 오후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제3기 오션 아카데미 졸업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학교 오션 아카데미는 조선해양 및 플랜트 기자재 분야 관련업체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급 이상의 전문기술 경영인 양성을 위한 최고 기술경영자 과정이다.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와 부산조선기자재협동조합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의 공동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제3기 오션아카데미에선 박영두 대원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여러 기업의 CEO와 고위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매주 화요일마다 6개월 과정의 교육을 이수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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