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남미 서안항로 왕복항 운임회복
아시아 - 남미 서안항로를 관할하는 해운동맹은 3월 15일 발효 운임회복 계획을 발표했다. 동/서항 모두 대상이 되며, 안정된 운임수수에 따른 서비스품질 유지가 목적이다.
동항은 남미 서안, 멕시코, 중미 서안행 모두 2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 서항은 남미 서안발 드라이 화물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 리퍼 가 4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3월 15일부터 적용되나 실시는 각 선사 자율에 맡기고 구속력은 없다.
아시아 - 남미항로는 최근 물동량 증가경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선복과잉 경향 하에서 신규 참여와 서비스 강화가 계속된 영향으로 2011년 시즌은 운임이 저조했다.
* 출처 : 3월7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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