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협의협정(AADA)이 한국발 호주행 운임 회복 프로그램(RR)을 다시 한 번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AADA는 3월15일부로 운임회복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운임회복 프로그램은 이와 동일한 규모로 진행된다.
AADA는 4월15일부로 지난번과 같이 20피트 컨테이너(TEU)당 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600달러씩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2월 현재 기준 AADA 회원선사는 우리나라의 한진해운, 현대상선을 포함해 ANL, 코스코, 머스크라인, MOL, OOCL, 차이나쉬핑, 함부르크수드, 하파그로이드, K라인, MSC, NYK 등 13군데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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