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 북유럽행 6루프 도쿄기항 수․목요일 확정
그랜드얼라이언스(GA)와 뉴월드얼라이언스(TTNWA)가 아시아 - 유럽항로에서 결성한 “G6 얼라이언스”는 3월부터 북유럽행 6루프의 서비스 요일을 확정했다. 일본 기항 루프 1에서는 도쿄 기항일이 수․목요일로, 구 MOL 서비스에 비해 2일정도 빨라진다. 또 아시아 각항의 기항 요일은 기본적으로 최대 화물원 되는 상하이와 남중국에 대한 배선을 주말 스케줄로 했다.
G6 얼라이언스가 3월 첫째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북유럽행 6루프다. 당초 북유럽· 지중해항로에서 주 9편 체제에 의한 4월부터의 운항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북유럽 6루프에 대해선 실시시기를 1개월 앞당겼다.
3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하는 6루프 중 루프 4에는 1만2000TEU급 등 G6 얼라이언스가 운항하는 최대 선급의 컨테이너선을 배치한다. 그 이외 5루프는 8000 ~ 9000TEU급을 투입한다. 루프별 투입 척수는 루프 1, 3, 6이 각 11척, 루프 4, 5, 7이 각 10척이다.
일본 기항 루프 1의 도쿄에서 북유럽까지의 소요일수는 로테르담이 31일, 함부르크 33일, 사우샘프턴 36일이다. 루프 1의 서비스 개시 제 1선은 3월 3일 고베기항 MOL 운항선부터다.
* 출처 : 2월27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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