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7 17:07

美 상반기 「컨」 수입량 증가 예상

경제전망 긍정 평가 영향

미국 컨테이너 항만당국은 1월~2월 수입화물량은 감소했으나 상반기 컨테이너 수입화물량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경제전망이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전미(全美)소매업연합회(NRF)와 컨설팅업체 해켓어소시에이츠(Hackett Associates, H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미국의 컨테이너 수입화물량이 720만t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A의 설립자 벤 해켓은 “현재 경제 데이터를 기초로 봤을 때 2012년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12월 수입화물량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 2276억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한편 몇몇 애널리스트들은 “고용지표와 경제성장률 지표가 상승하고 있어 수입량 증가 추세가 향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1월 컨테이너 화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120만TEU로 분석되며 2월의 화물량도 6.8% 감소한 100만TEU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