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한 VLGC 중개업자는 지난달 마지막 주에 2척의 VLGC 선박이 대서양-아시아항로 운항을 위해 용선됐다고 밝혔다.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서아프리카의 LPG 수입량을 증가시키기로 결정했고 중국은 서아프리카산 원유수입량을 증가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값이 인상된 직후 아시아 지역에서 앙골라와 나이지리아 원유 수입량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이다.
VLGC 선주들은 “수에즈운하를 운항하는 VLGC는 t당 10~12달러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며 “이 항로의 VLGC 시장이 호황”이라고 언급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