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5 12:52

STX OSV, 지난해 4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영업이익 1623억…영업이익률 26% 기록

STX OSV가 지난해 4분기 약 162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STX OSV는 14일(현지시각) 2011년도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31억1000만크로네(약 6148억원), 영업이익 8억2100만크로네(약 16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에서는 STX OSV가 달성한 분기 영업이익률 26%가 전세계 조선업계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높은 수준이라고 주목하고 있다. 

STX OSV는 이와 함께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액 124억1백만크로네(약 2조4517억원), 영업이익 22억7백만크로네(4363억원), 영업이익률 18%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3%나 증가했다.

STX OSV는 총 28척 111억17백만크로네(2조1359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조선시장 불황 속에서도 수주실적에서도 순항했다.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66억75백만크로네(약 3조2038억원)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로이 라이테(Roy Reite) STX OSV 사장은 “지난해 전세계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에서도 주력사업인 해양작업지원선 부문에서 눈부신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고유의 선박 디자인과 건조능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01/22 02/14 KOREA SHIPPING
    Grace Bridge 01/22 02/14 SOFAST KOREA
    Grace Bridge 01/22 02/14 Sinokor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YOKOHAM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01/21 01/24 Dongjin
    Dongjin Venus 01/21 01/24 Dong Young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PORTLAND(U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m Busan 01/25 02/11 SM LINE
    Sm Shanghai 02/02 02/22 SM LINE
    Sm Yantian 02/08 02/25 SM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