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6 17:50

위동항운 인천지역 소년소녀가장 中카페리여행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겨울방학을 이용해 인천지역의 불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4~17일지 3박4일 동안 한중카페리승선체험 및 중국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행사는 인천지역 청소년 대상(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아동 등)으로 카페리 승선체험과 중국지역 견학을 실시해 해양의식을 고취하고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계획됐다.

위동항운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중국이라는 더 큰 세상을 만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칭다오민속박물관, 칭다오박물관, 독일총독관저 등 문화.역사관람과 해양도시 특유의 극지해양세계(수족관), 중국 기업체 견학도 진행했다.

인천-웨이하이와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20여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한중 최초 카훼리선사인

위동항운은 한중수교 이전인 1990년 9월15일 한중 미수교 상태에서, 정치적으로는 전세계 탈냉전 분위기 속에서 한국의 북방대외정책과 중국의 대외개발정책이, 경제적으로는 중국의 시장경제체제 도입 및 적극적인 외자유치, 한중 직교역의 필요성 대두, 사회•문화적으로는 ’88서울올림픽과 ’90북경아시안게임 등 체육 문화교류 확대라는 배경에 따라 민간 해운협력차원에서 설립된 한중합작회사다.

지난 21년여 기간동안 한중여객 약 350만명과 화물 150여만 TEU를 수송하는 등 한중간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금년으로 20주년을 맞는 한중수교 등 양국 관계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동항운 관계자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승선과 동시에 여행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와 불꽃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기획을 통해 타 카훼리항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 내부공간을 활용해 ‘한•중홍보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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