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머스크, VLCC풀 운영회사 설립
MOL은 머스크탱커 등과 공동으로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풀 운영회사 “노바탱커즈”(본사 덴마크, 자본금 50만유로)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출자비율은 MOL 25%, MOL 싱가포르 자회사 피닉스탱커 25%, 머스크탱커 50%다. 2월 초순을 목표로 풀 운영을 개시하고, 평균 선령 약 3년의 고품질 VLCC선대를 차례로 확충해 연말까지 50척 규모의 운항을 예정하고 있다.
풀에는 MOL, 피닉스탱커, 머스크탱커와 함께 중동계 선사 Samco Shipholding(MOL 싱가포르), 싱가포르선사 오션탱커가 참가한다.
* 출처 : 1월12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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