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남북항로 등 운임회복 발표
CMA CGM은 남북항로를 비롯한 주요항로 운임회복 프로그램을 차례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 이후 컨테이너 시황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운임인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아시아발 남미 동안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600달러, 카리브해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60달러((HIGH CUBE CONTAINER를 포함하는 40피트 컨테이너당 800달러), 남아프리카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 인도양제도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00달러, 멕시코, 중/남미 서안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의 운임회복을 실시한다.
2월 1일자로 페르시아만발 유럽, 지중해행에서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 40피트 드라이 컨테이너당 250달러의 회복을 예정하고 있다. 또 피크시즌서차지로서 뉴질랜드발 아시아, 중동, 동· 서와 남· 북 아프리카행에서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의 징수를 15일부터 예정하고 있다.
선혼할증료(congestion surcharge)에 대해서도 인도 - 중동 - 동아프리카의 SWAX 서비스에서 다르에스살람항(탄자니아)을 대상으로 20피트 컨테이너당 100달러, 동서비스에서의 몸바사항(케냐)은 20피트 컨테이너당 210달러로의 인상을 2월 10일자로 예정하고 있다.
* 출처 : 1월6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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