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9-04 13:30

[ 부산 해상운임할인센터 본격적 궤도에 올라 ]

중소무역업체 해상운임 절감에 기여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지부장 강정호)가 부산지역 중소무역업체의 해상운
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해상운임할인센터(RADIS: Rate Discount Ser
vice)가 출범 한달을 맞아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서 물류비 절감을 꾀하고
있는 무역업체들에게 큰 힙이 되고 있다.
무협 부산지부가 지난 8월 한달간 RADIS의 이용업체들의 선적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8월말 현재 RADIS 회원으로 가입한 90개 무역업체 중 13%인
12개 업체가 16건(20피트 컨테이너 기준 39개)의 수출화물을 지정 운송주
선업체를 통해 선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따라 이들 업체는 이전보다
컨테이너당 약 100달러를 할인받게 돼 전체적으로는 약 3천7백달러의 운임
을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작년 약 7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가졌던 주로 미주지역으로 수출하는
L사의 경우 8월 한달간 20피트 기준으로 13개의 컨테이너를 RADIS를 통해
선적함으로써 직원 두명분의 인건비 수준인 약 2천4백달러의 운임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부산지부는 8월 휴가철이 끝나고 9월에는 수출
경기 회복세로 인해 출하량이 늘어나 RADIS 이용업체들이 8월보다 두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부산지부는 지난 7월 27일 RADIS 개소식 이전 가입업체(66개사) 중 4
개사(6%)가 이용했음에 반해 개소식 이후 가입한 업체(24개사) 중 8개사(33
%)가 이용했을 정도로 RADIS 개소이후 실질적 이용효과를 파악한 업체들의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본격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업체를 늘려
부산지역 무역업체들의 물류비 절감을 유도키로 했다.
부산지역 해상운임할인센터는 부산지역 무역업체 중 회원사를 모집, 화주단
체를 구성해 일정 수출입물량을 확보한 후 이를 운송대행해 줄 운송주선업
체와 협정을 체결하여 RADIS 회원사에 한해 일정률의 해상운임 할인을 제공
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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