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스크의 박규순사장이 12월30일 부로 퇴임했다.
지난 1974년 한국머스크에 몸을 담은 후 2003년부터 한국머스크를 이끌어오다 자리에서 물러나게됐다.
새로운 한국머스크 사장에는 덴마크의 토마스 린디 소렌슨(Thomas Lindy Sorensen)이 취임했다. 1991년 AP묄러 머스크에 입사한 후 머스크라인 동남아시아 지역총괄사장과 머스크라인 태국 지사장을 거쳐 올 1월부터 한국머스크 지사장으로 부임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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