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라인/GA/함부르크 수드, 대서양 서비스 내년 3월 개편
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은 지난 19일 그랜드얼라이언스(GA = NYK, 하파그로이드, OOCL), 함부르크 수드 공동 운항하는 대서양항로를 2012년 3월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운항선박을 5400TEU급으로 교체 대형화할 계획이다. 짐라인과 함부르크 수드가 1척씩, GA가 2척을 운항해 모두 4척을 투입한다.
위클리 서비스 체제에 변경은 없고 로테이션은 로테르담 - 함부르크 - 르아브르 - 사우스햄튼 - 뉴욕 - 노퍽 - 찰스턴 순이다.
아시아 - 유럽항로 투입선이 8000 ~ 1만TEU급 이상인 초대형선으로 표준화되고 있는 가운데 6000TEU 이하 중형선의 전배(轉配)가 본격화되고 있어 아시아 역내 항로와 남북항로에서도 그 여파로 인한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 출처 : 12월20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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