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선사들이 내달 아시아-유럽 및 지중해 항로에 늦은 성수기할증료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과계획을 밝힌 선사는 UASC, 하파그로이드, 머스크, 짐라인 등 4개사다.
우선 UASC는 내달 16일부터 아시아-북유럽, 서지중해, 아드리아해 지역에 대해 TEU 당 200달러씩 부과할 예정이며 하파그로이드의 경우 12월19일부터 아시아-북유럽, 지중해, 흑해 항로에 TEU당 225달러를 부과할 계획이다.
한편 머스크와 짐라인의 경우 12월26일부터 각각 아시아-유럽-지중해항로와 아시아, 인도-북유럽, 서지중해, 아드리아해 항로에 대해 TEU 당 200달러 및 225달러씩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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