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라인의 일본법인 ZIM 재팬은 11월부터의 골드스타라인에 의한 일본 기항 서비스 BXS 실시에 따라 아시아 역내행 집하체제를 더욱 강화한다. ZIM 재팬에서는 그룹 선사에 의한 일본 직항편 취항은 아시아 - 북미동안· 걸프를 연결하는 AGX의 개편 이후 약 3년만이다. ZIM 재팬은 아시아 역내 전임 영업스탭을 배치하는 등 만전의 체제를 갖추고 있고, 아시아행 화물 도입에 주력해 간다.
골드스타라인은 짐라인 그룹에서 아시아 역내 항로와 아프리카항로를 운항하는 선사. 일본에서의 총대리점 업무는 짐라인과 마찬가지로 ZIM 재팬이 맡고 있다.
ZIM 재팬의 서비스라 하면 종래는 북미 동안· 걸프행이 유명했었으나 최근은 환적편에 의한 유럽· 흑해행과 아시아 역내 행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은 일본에서의 수출증가가 예상되는 아시아행에 주력하고 있고, 이번의 BXS 개설을 계기로 영업확대를 도모해 갈 방침. 구체적으로는 BXS가 커버하는 필리핀행 화물의 도입을 도모함과 함께 홍콩접속으로 베트남· 하이퐁행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 출처 : 11월17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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