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 트랜스포트는 지난 15일 아시아 역내에서 운항하는 일본 기항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일본에 기항하고 있던 IA5의 로테이션을 개편하는 것이다. 이달부터는 홍콩선사 골드스타라인과의 공동운항으로 새 서비스“PH4”(골드스타의 서비스명은 BXS)를 개설한다. 이로써 MCC의 일본 기항편은 IA5에서 PH4가 커버하는 체제로 변경된다.
새 서비스 PH4/BXS는 700TEU급 4척으로 운항, MCC가 3척, 골드스타라인이 1척을 각각 투입한다. 로테이션은 다바오(금/토) - 상하이 양산(수/목) - 상하이 와이가이차오(목/금) - 부산(토/일) - 오사카(화) - 고베(수) - 도쿄(목/금) - 요코하마(금/토) - 홍콩(수/목) - 옌텐(목/금) - 마닐라 남항(일) - 마닐라 북항(일/월) - 카가얀데오로(수) - 다바오. 서비스 실시 제 1선은 11월 23일의 상하이 기항부터. 일본 기항은 11월 29일 오사카 입항편부터가 된다.
* 출처 : 11월17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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